지요펌프쓰는데 좋아요.
왠만하면 압력계 있는게 확인도 되고 잘 들어가요^^

지요펌프를 많이들 추천해주시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1. 주인마음
2. 무엇인가 잘못하신거 같네요 30초면 넣습니다.
3. 스탠드펌프 검색하시면 매우 많이 나오구요 1만원~3만원이면 삽니다. 공기압 게이지 있는걸로 하나 사시길 바랍니다.

2. 1분정도하다가 체크해보고 똑같아서 좀 만져보고 잘안됬나 싶어서 다시 뺏다가 연결해보고 4번정도 반복한듯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자동으로 넣는 건.. 공기압이 충분히 안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쩝..
전후상황 다 얘기해주면 좋을텐데.. 앞 짤라먹고 말하시니.. 짜증날만은 하지요.. ^^;
넣는 건.. 주입구 체결을 생각보다 잘 하셔야 합니다.. ^^

뭐 자세한 내용이 좀 길어서요..
일단 자전거를 처음바람넣으러갈때 계속 펌프질하는게 안쓰러웠는지 주인 아주머니께서 펌프의 공기가 나오는 부분쪽 튜브를 잡아주시더군요.. 여기서 전 펌프가 잘못되있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다음에 바람넣으러간게 저번주인데 그땐 안장각도를 살짝 조절하러갔었습니다. 사람 두분 계시고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 계셨는데 안장각도좀 조절하고싶다니까 사람많다고 나중에오라고 하시더군요.. 안장통이 너무 심하다고 지금좀 조절하고싶다했더니 기

계속기다리고있다가 슬슬 인내심에 한계가와서 말씀드렸더니 6각 렌치 주시면서 혼자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모른다고했더니 안장아래 좀풀고 하면된다고 하셔서 열심히해보는데 6각렌치가 안맞았었는데 전 그걸 모르고 제가 잘못하고있는줄 알고 계속하고있다가 손님분께서 제가 안쓰러워보였는지 해주시더라구요... 그걸보신 주인아저씨는 왜 손님한테 그걸 시키냐고 막 화를 내시더라구요... 그 후로 다신 안갈려했는데 이틀전에 바람을 넣어야 할거같아서 갔더니 수동펌프 3개를 다

다른건 그렇다 치고..
혼자 해보라는 건 넌센스로군요..;;
그래놓고 다른 손님이 도와주는 건 나무라다니..

좀 서럽더라구요 .. 웃긴게;; 여기서 자전거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착하게 대하십니다.
제자전거가 자이언트 scr이고 당연히 거기서 취급 안하는 자전거라 그런지 처음갔을때 자전거 슬쩍보시고 눈 휙 돌리시더라구요.. 쩝 암튼 펌프사고 다신 거기안갈려구요 ㅠ

펌프하나 사시는게 속편합니다. 집에서 쓰는 큰거 사시면 되요 보통 지요펌프가 가격대비해서 젤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인터넷 뒤지면 휴대용 말구 큰거루 이만원중반정도 할꺼에요. 휴대용이나 너무 싸면 넣을때 엄청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