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블러도 작은 빵꾸는 때울수있어요 튜블러용 패치있던데 튜블러용 패치 들고다니는사람이없을뿐이지
저희 샵에도 1개씩 비치돼어있는데요

마음편한거라면 당연히 클린처.. 하지만 동호인간지는 카본하이림튜블러죠.. 클린처 하이림은 너무 무겁고요 ㅎㅎ

그래요? 튜블러도 뻥꾸나면 빠르게 고칠수있나요?

튜블러는 빵꾸나면 안쪽에서 때우는데
요즘건 다시본딩을해야한다는 단점이있죠

아니요 튜블러는 튜브가 없기 때문에 타이어를 갈아야 하는데요.. 많이 해보신분이라면 혼자서 가능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보통 택시타고 점프 많이 하시죠..^^;; 타이어 값도 비싸구요 ㅎ 라텍스 타이어같은경우 바람도 잘 빠져서 매일매일 넣어줘야 하구요 ㅎㅎ 장점은 클린처대비 높은 공기압에서 오는 주행감이겠죠.. ^^

스트레스받겟네요....ㅋㅋㅋㅋ므아

본딩은 일시적인 대처이고 안쪽에서 떼운다는계념이아니라 바깥쪽에서 메운다는계념입니다..

튜블러 사고선 딱 15킬로미터 타고 타이어 찢어져서 교체한 1인입니다.
타이어값만 한짝에 12만이나 주고 끼웠는데 딱30분만에 버렸습니다. 펑크도 아니고 찢어져서.
평소에 클린처로 달리던 중랑천길인데 말이죠..... 진짜 ㅅㅂ ㅅㅂ 하면서 라이딩 도중에
또 돈십만원날리면서 타이어 교체하면서 다짐했죠. 튜블러 두번다시 사나봐라.

아무리 복불복이래지만 한번 터지면 진짜 제대로 멘붕입니다. 실란트로 완벽하게 메꿔주는데
그이상 복구 불능이 되면 정말 미치는

허걱 그런가요 무게보니 클린처타입이랑200g차이던데
그냥 클린처로 갈까요?

근데 튜블ㅈ러는 왜 그리 쉽게 찢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