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ㅎㅎㅎ 감사합니다!!

손재주는 조금 있는편인데... 집이 고바위에 있다보니 브레이크는 세팅하는법은 한번 좀 제대로 배워야할거같아서요.ㅎㅎㅎ 인터넷정보대로만 해도 관찮은가요?ㅎㅎ

아무 샵 가셔서 공임비 만원정도 주시고 검수받으시면되구요 헬멧이나 장갑 모두 샵에서 착용후 사이즈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샾에서 안사셧다면 공임비를받습니다

헬멧이랑 장갑은 착용해보고 사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동네 자전거포는 공임비가 사장 맘이예요.
몇년전 자전거 액세서리 사느라 자전거포에 갔었는데 어떤분이 자전거를 박스채(?) 가져와서는 조립해 달라고 얼마냐고 묻는데 5만원 부르는걸 봤습니다.
워낙 오래전 이라 기억이 정확치는 않지만 중요한건 사장맘 이라는 거예요.

그냥 육각렌치 세트를 구매 하셔서 자가 정비하는게 헐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은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지만 나중에 숙련되고 하면 님만의 기술이 생기는거나 다름 없습니다.
정비 방법은 인터넷 검색 해보면 아주 적나라 하게 잘 설명된 글이 많아요

조립자체가 거의 끝난 상황에서 틀어진부분들을 정리해주는 정도면 대체적으로 만원정도 받습니다.
뭘하든 작은 손만가도 만원 부르는게 기본이거든요.
하지만 렌치가 없어서 조립을 못한거라면... 그건 윗분 말처럼 동네장사하시는 분일 경우 사장 마음입니다-_-;;
로드나 mtb를 전문점으로 하는곳이라면 뭐 정해진 공임표 붙여놓고 하는곳도 있지만,
정말 동네 삼천리 이런데는 좋은 사장님도 많은만큼, 반대로 부르는게 값일때도 있어요.

흠...ㅠㅡㅠ 그래서 좋은 바이크샵 추천해달라는 글들이 올라오는거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