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한 샵이라면 초보때 그런 핑계로 들락거리면서 정비하는법도 배우면 좋겠지만, 보통은 바람 기름은 집에서 합니다.

2. 소모품이나 망가진것 아닌 기기 트러블 같은건 봐주셔야 맞지요.

덧붙여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친해져도 안좋아요. 인터넷으로 싸게 뭔가 구매해서 달고 가면 눈치보이더군요. 그냥 갑과을의 거래관계가 제일 편합니다.

친해질경우 단점도 있군요! 네 조언대로 공적인 관계만 유지 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마세요 거의 대부분이 팔고나서 얼마정도는 친절히
해주겠지만 좀지나면 눈치주고해서 그냥 집에서 하게 될겁니다
구입한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봐주는게 맞지만
이마저도 좀지나고 나중에 발견 했다면 짜증 낼거예요

결국 자가 정비가 답일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초기세팅이나 초기불량은 판매처에서 봐주고 수리해주는 것이 맞지만 그 기간이 매우 애매하죠. 무슨 자동차럼 주행거리나 기간으로 AS가 정해져있는 것이 아니고...본사와 판매처 간의 떠넘기기도 심하고요.

이런 서비스만 전문적으로 잘 해주는 샵이 있으면 매출에 도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자전거 정비전문샵은 지금도 여러곳 있습니다만...쉬운 문제가 아니죠. 정비전문샵에 가서는 여긴 왜 이렇게 비싸? 항목마다 다 돈을 받네...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국 문제는 공짜와 적절한 공임 사이 줄다리기죠.

1. 문제가 있을 때에는 집에서 자가정비 합니다. 오일링, 변속기 세팅 등 세세한 것에도 공임이 들어가기 마련이고, 자가정비를 함으로써 내 자전거 문제는 내가 파악하게 되고 무엇보다 내가 고치니까 얼굴 붉힐 일도 없습니다.. 애착도 가기 마련이고요..

2. 흔히 좋다 하는 샵에서는 고객 명부를 따로 관리합니다. 구입한 고객들의 연락처, 구입한 모델, 정비일람 등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정비를 부탁드려도 좋습니다. 물론 추가적으로 공

우선 오일링과 변속기 관리 하는것들 열심히 공부 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바람과 기름은 흔하게 아무데나 가도 다 해주는 거고요...
이건 집에서도 하죠...^^

보통 많이 가는건 ...
기어와 브레이크 정비죠...
근데 이것도 손에 익어 버리면 샾 안가죠...

사실 기어와 브레이크는 많이 탄다는 기준으로 수시로 해줘야 하는 것인지라...

제 경우 샾마다 다르겠지만...
브레이크와 기어 조정은...
10년 넘게 가도 별 얘기는 안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