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공기저항을 줄이기위함이죠~ 옷이 펄럭거려서 크랭크에 씹히는것도 방지하구요 ㅎ 다른이유가 더 있을려나요 ㅇㅁㅇ?

아 옷이 씹히면 큰일 나겠네요. 감사합니다.

패드가 있음 장거리라이딩시 안장통이 약간 덜합니다. 쫄바지가 부담스러우면 패드속옷을 입고 일반바지(밑단이 좁은 등산바지같은)를 입어도 됩니다. 다만 노패드도 적응되면 100킬로미터 이상의 장거리도 노패드로 탑니다. 선택의 문제일 뿐 필수는 아닙니다.

노패드에 쫄쫄이면 앞뒤다 민망합니다.. ㅋㅋㅋㅋ

패드 속옷도 있군요. 필수는 아니지만 다들 입고 다니시길래 궁금했었습니다. ^^

헙. ㅋㅋㅋㅋ

어떻분이 올린거 본거 가튼데요, 옷이 영향이 엄청납니다. 특히 장거리나 고속 주행시 엄청난 차이가 나는걸로 압니다. 살방은 차이가 없을겁니다. ㅋㅋ

살짝이해가 되려고 합니다. 전 살방위주니 일단 관심에서 멀어져야 겠어요 ㅎㅎ

이런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수영할땐 수영복
스키탈땐 스키복
모터싸이클탈땐 슈트
레슬링할땐 레슬링복
무도수련할땐 해당 수련복

물론 신축성과 땀흡수가 좋은소재로 페달링과 공기저항에 이점을 얻기 위함이 크겠지만 유니폼 성격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며 편할것 같아요.

자전거 특유의 운동복인셈인거군요. 수영장에서 수영복이나 수영모 안쓰고 반바지나 야구모자 쓰면 뭐라 하는 거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