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거리위주로 타시나봐요~
토크형 케이던스형은 따로있는게 아니고 필요에따라 그때그때 갖추어야할 주법이에요
케이던스 위주의 중장거리라이딩의 묘미를 느껴보시면 달라지실거에요!ㅋㅋ
그리구 클릿과 로드바이크는 바늘과 실이랑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참에 클릿입문하고 케이던스늘리심이..

대다수가 좋다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클릿 장점 중에 지속적으로 페달 누르기 보다 당기는 게 있지요. 제가 전문이 아니라 직접적인 답변은 드릴 수 없으나 누르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 피로도에서 큰 차이가 있는 듯 해서 의식적으로 훈련중입니다.

도움 많이 됩니다.
저도 주로 27T 정도에 걸어놓고 타는 걸 즐겼는데 클릿달고 많이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케이던스 위주로 타다가 이젠 혼합합니다.
케이던스 위주로 저단에서 타다가 탄력받으면 좀 무리하여 고단으로 완벽한 토크위주가 아닌 쫀득한 토크로 바꾸는데 이때 클릿의 능력이 제 경우엔 최대치가 됩니다. 다리의 온 근육이 쫀득함을 한 번 느껴보시죠.

클릿은 주행 방법이 아니라 주행중 발과 페달이 분리가 안되게하여 지속적으로 힘전달을 하게하고 즉, 미끄럼 방지죠. 이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 다음이 주행 방법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