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나는 부위가 림 쪽인가요? 그렇다면 림을 샅샅이 살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테이핑을 했더라도 예리하거나 거친 돌출부가 있으면 고질적인 펑크가 날 수도 있죠. 의심되는 곳이 찾아지면 줄로 잘 갈아보신다든지...

자가 정비를 하시는 분인 듯 하니 이미 다 생각해 보셨을 것 같기도 하지만, 타이어 공기압이 충분히 유지되어야 하고요.

림 쪽에서 계속 문제인 것이 확실하다면 휠셋을 바꾸셔야 해결이 날텐데, 미니벨로면 적절한 대체품을 찾기 어려우실

그냥 엠티비 기종변경이 어떨까요 신경써줄건 많지만 본인 의지에 따라 좌우되니까여...
무엇보다 펑크낸 본인이 왜 난지도 모르고 불안하기만 해서는 개선의 여지가 없어보이므로 차라리 기종변경으로 불안에서 탈출시도해보는건 어떨런지요

초등학교4학년이면 24인치 어린이용MTB로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림테입을 튼튼할걸로 펑크방지 타이어
공기압 잘유지요

타이어와 튜브사이에 모래가 등어가도 고압상태가 지속되면 펑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지도편달에 힘입어 제팔 림 테이프를 두번 두르고 타어어도 새것으로 교체했습니다. 아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걍 림 테이프를 반년에 한번 갈아주는게 좋을듯 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