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이 2만이 넘나요?
처음듣는데...

공임이라는게 일의정도 즉
사장님이 고생하시는정도를말하는것으로
알고잇습니다
체인이 스프라켓사이에껴서 아마분해후
재조립하셔서 그정도되는것같습니다

체인핀 하나에 4~6천원 하구요 공임 따지면 네 정상인듯한데요.

계속 거래 하던 샵이면 핀값만 받을수도 있죠 스프라켓에서 손에 기름 묻혀가며 (장갑비 포함 되겠죠) 체인 빼고 체인 길이 적당한지 알아봐야하고 (늘어났으면 줄여주고 짧아졌으면 늘여주고) 암튼 저는 적당하다고 봐요

어우수리비가생각보다많이드네요...

흠..... 체인이 끊어진걸 교체한다면 3만원이 정상입니다.
아무래도 체인값이 있으니까요.

다만 체인이 끊어진 부분 외에 이상이 없다면 링크로 이으면 되는데
가게 주인이 양심이 있다면 링크 값 5천원에 해줄겁니다.

근데 스프라켓에 끼어서 안움직인 체인이 정상일거 같지는 않네요 ^^

분명제가볼땐 핀이빠져서 체인이완전히분해된게아니라 그부분만 일부는붙어있고 일부만떨어진형태였거든요...?
그게근데빠지면서그옆부분이 앞스프라켓에낀걸로보였습니다..
아그리고 변속이 자전거사고나서는정말잘됬었는데 앞기어변속이느리고 뒤는 1~8중에 6번째부분에서유난히 툭툭튕기는게많았었는데 관련있는건가요?자전거산지는 반년조금안되어갑니다

잔차를 새로 사신거라면 잔차가 길이 들면서 브레이크 선하고 기어 선이 약간 늘어납니다.
그래서 그에 맞추어 다시 셋팅해야 됩니다.
이런 점에서 중고보다 새거가 오히려 손이 많이 갑니다 ^^

아니근데 한4개월정돈정말잘탔거든요... 그게 4개월이나걸리나요..?

사람마다 타는 거리나 습관 등등 차이가 있어서
딱히 어느정도에 새로 셋팅을 한다는 기준은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1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분들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한달에 1000키로씩 2달 타니까 새로 셋팅을 맞춰야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