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블로그나 오키를 구경하다 보면 라이딩하면서 식당에서 밥도 먹고 하시던데
그럴때 자전거는 어디에다가 보관하시는 건가요?
분명 식당안에 거치할 수 없는 곳에서도 밥 먹는 사진이 올라오곤 하던데...
궁금하네요..
혹여나 밖에 거치한다면 악세사리같은 거는 다 빼고 밥 먹으러 들어가는건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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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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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포텐
창가보이는자리앉아서
밥먹으면서 계속 밖에
세워둔 잔차 예의주시합니다... -
날놓아줘
저는 접이식이라 접고 들고 구속들어가서 식사 함
그리고 악세사리 여려번 가지고 가던데 ㅡㅡ -
늘봄
안보이면 자물쇠를 채워도 제꺼가 아닙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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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룩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실내에 세움
하지만 고가 자전거 끌고 식당가서 밥 먹고 그르질 않아서 -
은솜
안으로 못들고 들어가면 식당 옮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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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밥묵는게 밥묵는게 아니죠 후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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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접어서 바로옆에두고 마음편하게
식사 합니다 -
뱐헀어
보이는곳에 두고 먹긴 하지만
불안해서 자주 안가져갑니다 ㅎㅎ -
감추어왔던
로드의 경우
1. 식당 내부에 세워둘 수 있는지 묻는다. 되면 내부에 세워두고 식사한다.
2. 안될 경우 외부에 주차하되, 가져간 간이 자물쇠(미니 자물쇠)로 묶어두고, 최대한 자전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
3. 위 1번과 2번 모두 안되는 경우 식당을 다른곳으로 옮긴다. 밥먹을곳은 널렸으니.
4. 기타 사항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많이 하는 지역에는 외부에 자전거 거치 공간이 따로 있다. (예. 팔당역 등)
2022-02-23 18:09:42
자전거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야 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