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구리스같은걸 바르면 좀 낫지 않을까요?

청소 할때마다 윤할유를 뿌려주곤 했는데.... 어디 곳에 구리스가 바르는데 있나요....
윤할유 때문에 구리스가 녹은 건가요...

1년정도 지났으면 케이블 속선도 한번 교체해보세요.......

저도 고려 해보고 있는데 샾에선.....

변속선 교체 하면 공임비는 얼마나 할까요.

위에 분들 말씀대로 변속레버가 부드럽지 못한 것은 정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케이블 겉선 어딘가가 파손되서 그럴수도 있고, 속선이 부식되어 겉선과의 마찰로 그럴수도 있고, 아님 변속기(특히 앞 드레일러)의 경우 이물질이 많이 끼면 뻑뻑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해정비하신지 오래되었으면 한번 하시거나 아님 속선 겉선 만이라도 교체하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변속은 이상없이 잘되고... 레버가 버거운데 분해 해달라 할까요.

변속선이 스틸 아연도금 선이면 그럴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선 으로 속선을 교체하면 해결됩니다. 그리스보다 원천적인 소재선택이 아주 중요합니다. 되도록 겉선도 교체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오히려 고급 변속선보다 저가형 변속선을 일년에 한번 갈아주는 게 좋습니다. 변속케이블은 그냥 소모품입니다. 이번 기회에 겉선도 같이 교체하는 게 좋겠네요. 변속 겉선의 경우 내부에 조금이라도 녹이 슬면 엄청 뻑뻑해집니다.

사실 직접 부품 사서 하면 만원이면 떡을 치는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