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지입고 일찍가서 씻어요 보통옷은 땀감당이안되요

처음 입문하고는 그냥 저냥 아무렇게나 입고 타면되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이런저런 글들을 보고는 관심을 가지다가...
결국에는, 상의는 져지(평범한) + 하의(등산복) 으로 다닙니다.
물론 회사에서는 옷을 갈아입지요.
상의져지는 정말 편합니다.
참! 저는 MTB 입니다...
MTB라서 조금은 복장에 대해서 프리합니다.^^

저도 대중교통 + 자전거 이렇게 출근을 하다보니 복장이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지금은 청바지에 면티로 하고 있는데 역시나 땀이 많이 나요~
회사 에서는 다른옷으로 갈아 입기는 하지만 엔진이 업되면 완주 하면서 고참님들처럼 져지를 고려해볼려고 합니다~
저도 MTB 이고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특히 바지가 걱정이였는데~ 싸고 저렴한 등산복으로 봐야겠네요...ㅎㅎ

등산복이 갑오브갑인듯 합니다 ^^;; 저희는 여자가 없는 층에 여자화장실을 암묵적으로 샤워시설로 쓰고있어서
대충씻고 후딱 갈아입습니다..

저는 회사에 샤워 시설이 있어서 져지에 5부팬츠입고 자출 자퇴를 합니다 물론 회사에서 입는 옷은 백팩에 돌돌 말아서 다닙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