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팔꿈치, 무릅,정강이는 꼭하고타세요. 싱글에서 넘어질때 대부분 앞으로고꾸라진경우가많은데 그때 팔꿈치 무릎 많이다칩니다.
무보호대로 자빠링해서 무릎심각한타박상으로 한달이상 자전거 못타고 고생했습니다. 뮈니뭐니해도 안전라이딩이최고아니겠습니까

저도 2008년부터 하드테일로 6년정도 도로/임도/싱글 다 타봤는데...이런 얘기 들으면 좀 초치는 분위기라..죄송하지만 결국 싱글에선 하드테일로 한계가 옵니다. 왜냐면 기린아빠님이 싱글뽕에 맛이 들수록
기술도 업이 되고 성향도 더욱 공격적으로 바뀌게 됩니다.일반적으로 보통사람들의 경우를 보면요~
물론 하드테일로 계속 탈수는 있어요~
문제는 잔차를 잔뜩 긴장한 상태에서 타느냐, 아니면 풀샥으로 점프하거나 재미있게 출렁이면서 펀라이딩하면서 타느냐의 차이입

아항 옆으로 넘어질거만 생각했는데 잭나이프할 경우도 대비해야하는군요. 막상 고꾸라진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ㅠㅠ

일단 초안산 같은 초급코스에선 천천히 타신다고 할 때 팔다리 보호대 정도면 될 듯 합니다.
거기서 조금 더 난이도가 있는 싱글을 타고 싶으시면 그땐 상체 보호대도 착용해야 합니다.
트로이리 밑에 thor(토르),알파인스타스,evs,leatt도 있구요.
일단 자전거가 어떤 종류인지 알면 답변 다는데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메리다 엑스티에디션욤...하드테일인데 싱글도 재미있더라구요

아 네....근데 일단 요걸로 계속 타보려고요. 저도 싱글모임 첨 나가서 싱글뽕도 맞고 풀샥뽕도 맞았습니다만 엠티비 구입한지 얼마 안되었으니 요걸로 신나게 타보고 업글을 하려고요. 지금 뒤적거리고 있는데 폭스스포츠란데도 보호대가 있네요. 폭스샥 만드는 거긴가요? 그 브랜드는 어떨까요?

네~일단 하드테일로 한 3~4년 더 타보세요~^^
재미란 측면에서 풀샥이 낫다는 거지...재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사실 미국의 fox 상표등록을 한국의 폭스레이싱이란 업체에서 미리 브랜드명 사용등록을 먼저해서..
오리지널 미국의 fox사가 국내에서 fox란 브랜드로 판매하기 어려운 그런 실정이구요.
결국 국내의 폭스레이싱은 솔직히 이바닥에서 잔차타는 사람들은 거의 짝퉁 취급하죠~
폭스샥은 미국의 fox에서 만드는 거구요. 그걸 대만의 제조업체

가능하면 너클보호도.... 가장 전면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깨지면 재활도 힘든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