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주

질문과는 다른 답변이긴 한데...MRI 하시고 나서 의사 판결이나면 MRI 비용중 일부를 환급 받을수 있습니다 혹시 환급 받으셨나요? 못받으셨으면 병원 원무과 가셔서 진료기록 확인하고 환급 받으세요^^ 자세한건 MRI 환급 이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검색해보면 MRI 찍어서 의사 판정이 나면 환급 받을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MRI로도 원인 불명이면 못받고 원인이 밝혀지면 받을수 있다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제 경험상..(전에 산도 탔었고) 무플 아플때는 무리하지 않고 쉬어 주는 것이 제일이고요.
압박붕대 혹은 무릎보호대가 효과가 좋았습니다. 운동할 때는 당연히 착용하고, 혹 가능하면 평상시에도
착용하고 생활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의학적인 근거가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순수하게
개인적인 경험임은 유의하시구요.

쉬는게 좋은 건 당연한거지만
기간이 넉달이 다되어가는 상황이라
지금까지 크게 무리한건 없는데 기간이 길어지는게 답답하네요

무릎 통증은 아니지만 내리막길에서 차를 피할려다 손목인대가 끊어졌는데 물리치료로 붙기야 붙었지만
장거리주행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아파서 단거리만 자전거 타요...
치료는 됬지만 이제 장거리 라이딩은 아파서 포기를 ㅋㅋ....

한번 다치시고 제대로 치료안하면 오래 갑니다. 그게 몇달이 될수도 있고 년 단위로 넘어 갈수도 있습니다.
다치고 나면 어떻게든 최소 몇달간은 예전 같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건강관리협회에서 mri를 찍었는데 이부분도 환급이 가능한가요?

저도 작년 5월에 넘어져 무릎 다친 다음 날 백두대간 코스 타고.. 아파서 치료 받고 쉬고.. 아프고 쉬고 아프고 쉬고 하다가 11 월에 mri찍었는데 연골 손상 조금이 뼈에 멍 들었다더군요. 한 이삼주 쉬다가 하체운동 힘들게 했는데 심각하게 아프더군요 그래서 병원 다시 갔더니 후유증 생길 정도 아니니 그냥 참고 하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반신반의 하네요 저도 ㅜㅜ
지금은 좀 괜찮은게 10개월은 걸리나 봅니다 ㅎㅎ
운동을 세게 하시거나 자전거 40키

다른 치료를 받으시거나 소염진통제를 계속 복용하시거나 하지는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