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에서 로드로 기변하면서 기어비도 계산해보고 저에게 맞는 기어비찾으려 해보고있는데
이너로 기어를 둔뒤 케이던스 위주로 달리면 평속이 25~27정도 나오고
아우터로 두고 조금 더 무겁게 타면 다리에 무리가 안가는 정도로 피로가 약간 오는 것 같긴한데 평속이 30~33정도 나오는데
주로 평지에서 탈떄 케이던스로 위주로 타는게 더 좋을까요? 아님 아우터로 놓고 달려도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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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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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보여
어느정도 다리근육이 발달한 상태가 아니라면 토크 주행시 무릎이 먼저 나갑니다...
MTB 타다 오셨다니 2.7 정도 되는 기어비 찾아보세요. -
사지타리우스
이제 재활끝내고 다시 몸만들기에 들어간 로드매니아로서 지극히 주관적으로 한말씀 올리자면 저같은 경우 몇년간의 헬스로 상하체 근육을 빵빵하게 키워놨는데도 무릎이 나갔습니다. 무릎나가는건 9할이 피팅문제인것 같습니다.
나머지 1할이 무리한 업힐, 페달링에서 온다고 봅니다.
운동의 종류에따라 사용하는 근육이 다르다지만 헬스를 몇년하다보면 근육의 밸런스에도 신경쓰게 되거던요 근력이 딸려서 무릎이 나간다는 말씀에 9할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
지옥
나이와 무릎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크보단 케이던스 위주로 타는것이 무릎을 더 오래 쓸수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저는 신형 105 쓰는데 35키로까진 이너 34t로 커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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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1도캣
조금 더 타보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2022-02-09 13:02:08
취향마다 다르죠 그런데 다리에 무리가겠다 싶으면 케이던스로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