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전조등 구입을 고려중인데요.
직업 특성상 남들보다 늦게 출근하고 늦게 퇴근해서 시즌이 열리면 야간라이딩이 더 많을것같고
주로 다니는 곳은 여의도 - 아라뱃길 서해갑문 또는 여의도 - 암사고개 방면입니다.
이쪽 시즌 열린 후(봄~초가을)
사용할 라이트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입니다.
1. 전조등 개념(앞을 비춘다는 개념)보다는 나 여기 있소라고 알려줄 수 있는 그냥 점등으로만 다녀도 무방할까요?
2. 만약 그게 아니라면 앞을 비춰줄 수 있는 전조등을 구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여러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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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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꺆잉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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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번에 해당하는 전조등을 쓸 일이 없어두 사두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 여깃소~용으로 쓰는 후레쉬?같은건 건전지나 수은전지값 무시 못하죠~차라리 저렴한 충전용 전조등2~3만원짜리 구입하시면 유용하게 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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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기
문라이트 330정도면 위치확인과 앞을 비추는 용도라면 충분하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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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밤에 전조등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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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1. 전조등 개념이 더 좋습니다.
2.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상대방 안전을 위하여 전조와 후미등을 모두 장착하고 다니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한강갑문 인증센터에서 한강 도로 사이에 가로등이 없는 구간이 약 1km정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가로등이 있긴하나 그래도 자기 잔차의 전조/후미등은 반드시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난새
반드시필요합니다,안전을위해서후미등도요~~
2022-02-04 02:24:01
중간에 한강갑문 지나서 생태습지 있는부분을 제외하면 아라뱃길, 한강은 충분히 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