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말씀드리면...
가끔 한번씩 타실거면 넓고 쿠숀좋은 안장을 사용하시고요.
꾸준히 열심히 타실거면 좁은 안장이 좋은데 피팅에 변화를 주시면서
몸에 맞추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안장의 크기는 페달링할때 마찰되는 부분과 연관이)
안장의 위치라던지 안장의 각도 에 변화를 주셔서 엉덩이가 아픈것은
어짜피 이겨내야할 안장통이지만 전립선쪽이 아프다면 반드시 교정을 하셔야하지않겠나
생각됩니다.
갠적으로 전 패딩바지나 젤안장 등을 사용하지않아도 지금은 안장통이 없

전 피팅받으면서 제 엉덩이가 실로 거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130~143 사이즈의 안장인데 전155도 작아서 168씁니다.
그동안 그것도 모르고 제가 적응을 못해서 전립선쪽이 그리 아픈건줄 알았네요...
좌골사이즈에 맞는 안장을 써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피팅하는 스페셜매장 있으면 함 들러보세요...

스페셜라이즈드 협력점에 골반 내측 사이즈 측정받으셔서
알맞은 안장 골라보세요. 전 로드타는데 순정안장으로 엉치뼈가 너무아파 내골반은 여자골반인가했는데 10.5 나오드라구여 그래서 143짜리 로민 샀어염
지금은 엉덩이 전립선 편안합니다 다리가 지쳐 못타네용ㅋ

넓은 안장쓰시면 장거리때 피안통하더라구요 푹신한거도 마찬가지구요 앉으실때 엉덩이뼈 두개로 앉는다고 생각하시고 앉아보세요 전립선쪽 부담은 줄어들어요

네 피팅을 한번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