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잡아당긴(?) 상태에서도 앞부분에 닿습니다.

베럴 미세조정나사 다 건들여도 안올라가네요 (자전거방에서도 하다하다 안되서 포기하더군요)

새로 교체한 드레일러가 이전에 장착되었던 것과 동일 코드의 제품이 맞다면 하드웨어상의 문제는 분명 아니죠~. 동일 부품을 사용했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면 조립/세팅의 문제입니다.
제품이 5800코드일 경우 서포트볼트와 플레이트의 세팅이 정확히 맞아야 하고, 와이어체결시 와이어의 체결방향, 체결시 텐션의 옵셋이 정확해야 제대로 작동되죠. 전문샵으로 가져가셔서 제대로 세팅하셔야 할듯합니다.

기어변속시 트리밍을 해보셨는지요 트리밍이 안되면 앞드러일러에 체인이 닿습니다

체인링이나 행어가 휜거 아닐까요?

일단 맨눈으로는 휜게 확인 되진 않네요 ㅠ

설마요 우선 앞드레일러 LH맞추시고 살짝 당긴 상태서 케이블 걸고 케이블 살짝 당겨주시고 눌러서 올리신후 텐션을 다시 돌려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뒷드레일러 장력과 조화를 안 이루는 경우이므로 앞뒤를 다시 원위치로 해보세요

일단 다른곳 가보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래 앞드 세팅이 좀 까다로워요 근처에 살면 제가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ㅎㅎ

문제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어요. 하나는 드레일러가 완성차의 조합과 매치되지 않는 규격을 사용한 경우(케이지의 길이/케이지의 각도/케이지의 형상), 또하나는 체인라인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경우. F/D를 바꿔 장착한 이후부터 문제가 나타났다면 F/D의 규격문제입니다. F/D는 크랭크의 사양에 따라 사용가능한 모델을 구분해야 하므로 시마노 호환챠트를 확인해 보시면 문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100%순정이고 관련해서 딱히 문제를 제기하는 글을 본적은 없어서

아마 호환성 문제는 아닐듯 싶네요 ㅎㅎ(CX 모델 자체가 비인기 기종이라 글자체가 적긴 하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