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혼자 생각하고 혼자 찾아보고 하다가 이번에 여행오키 가입해서 조심스럽게 글 남겨봅니다.
내년 6월에 결혼을 하기로 한 여자친구가 있고요.
현재 양가 부모님한테 인사 드리고 승낙 받은 상태입니다.
올 11월 경 상견례를 할 예정이고요.
이번 추석 명절을 보내면서 여자친구 쪽에서 좀 고민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어떤거 부터 하는게 순서일까요??
정확한 날짜를 잡고 나서 웨딩홀을 알아보는게 순서일까요 아니면 웨딩홀부터 미리 알아볼까요?
요새 미리 잡지 않으면 예약이 마감된다고 하더라고요.
어느걸 우선으로 해야할 지 머리가 조금 아파 이렇게 여쭤봅니다. ㅠㅠ
아직 여유 있는건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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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07: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