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 질문 좀 드립니다....

알미늄 폴대와 스틸 폴대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바람 불어 스틸 폴대가 부러질 정도면 알미늄 폴대는 견디는지요?

스틸은 부러지니까 사지 마라는 글을 자주 봐와서 말입니다...

저도 타프를 중고로 구입하려는데, 매물 댓글에 알미늄 폴대냐고 묻는 질문들이 종종 보이네요..

스틸 폴대는 무겁다는 게 단점이라 알고 있고,

일체형인가 단독형인가에 따라서 활용도가 달라지기에 가격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 단점 외에 스틸 폴대가 가지는 단점이 또 있는지요..

그리고 렉타는 거의 매물이 없네요...

아무래도 폴대로 인한 가격차, 그리고 스킨만 바꿔 사용하려는 분들 때문에 매물이 거의 없나 봅니다..

그래서 국민타프라 불리는 캠프타운 헥사가 스틸 폴대지만 11~12만원대에 카드도가능해서눈길이 가는데요...

스킨에 따라 온도차가 4도나 난다느니 말이 많던데, 캠타 헥사 스킨도 쓸만한가요?스틸 폴대는감수하고요..

헝그리캠퍼라 이것 저것 가릴게 없으니... 특히 부산이라 더욱 매물도 없고 하니 돈에 맞게 구입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