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영장소 : 다리안관광지
야영날 : 6월5일(맑은날씨 경우에 한함.)
6월 초경에 여자친구와 둘이서 야영을 하려고 하는데..(나무 데크 사용예정)
취사는 전혀 하지 않을 계획이구요 식당을 이용해 저녁 & 아침을 해결할 생각입니다.
제일큰 걱정인게, 6월 초날씨가 저녁 5시 까지는 어떻게든 괜찮을듯 싶은데,
저녁-새벽이 된다면 추위가 어느정도 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저야 뭐 군대도 다녀오고 어떻게든 버티고 버티면 자겠다만 여자친구의 경우 그러지 못할것 같아서요..(추위도 잘탑니다..)
지금 현재 있는 장비가
4~6인용 텐트, 대형돗자리2개, 그라운드시트, 캠핑매트, 배개, 이불(중간두께)
정도입니다.. 이정도로 숙박이 가능할런지요..?
인터넷 보니 `전기요` 라는 제품들을 많이 쓰던데 그 제품은 연장전기줄 이랑 전기가 없으면 사용할수 없는것 아닌가요ㅠㅠ?
전기를 이용할수없으면 핫팩 한박스 갖고 가서 터트리고 자거나.. 아니면 정 춥다하면 새벽에 텐트 접고 근처 숙박시설에서
잘까 합니다..
단지, 숲속에서 자고 일어나 맑은공기, 샛소리 들으며 일어나고싶은 낭만때문에 가는건데..
걱정이 많네요..^^;
-요약-
1. 전기요 없이 6월초에 무난한 야영이 가능한가요?
2. 전기를 이용하지않고따듯하게 잘수있는 방법이 무엇인가요?
3. 좋은 난방 제품이 있나요?
6월경에 야영해본신 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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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00:5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