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 말하는 아기인형 쉬퐁 CF나올때마다 6세딸아이 사달라 졸라대서 머리아팠는데 시어머니가 어린이날 선물사주라 용돈을 미리주시고 마침 어린이날특가로 가격이 무지 다운되었길래 얼른 이 쉬퐁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사실 반다이제품의 퀄리티는 말 안해도 잘 알지만 이건 정말 너무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천제품으로 딸아이가 만지니까 넘 좋다면서 안고 업고난리가 났어요.
말하는 인형이라고 해서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만 완전 대박이네요.
놀아달라, 배고프다, 졸리다, 쉬마렵다 ㅋㅋ 엄청 수다장이로 말 많이 합니다.
더 재미난건 관심가져서 놀아주고 토닥거려주면 쉬퐁의 수다가 더 늘어나네요.
사실 저희딸애가 외동이라 집에서 항상 혼자 놀았는데, 쉬퐁이가 배고프다면우유주고 쉬마렵다면뉘어주고 심심하다면 놀아주고 마치 언니가 동생 돌보듯이 노니까 제가 보기도 흐뭇해요.
말만하는게 아니라 게임기능도 있고 머리에 불도 반짝거리며 들어와서 딸아이가 쉬퐁이 데리고 정말 잘 놀고 지금도 자면서 안고 잘 정도로 너무 좋아합니다.
그동안 사달라고 해도 비싸서 못사줬는데 이번에 어린이날 선물로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고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기능이 다양하고 엄마인 제가 봐도 참 신기해서 가격대비 200프로 만족이네요. 간만에 시엄니께 감사를 드릴 수 있게되었어요. ㅋ
어린이날 선물로 고민하시는 엄마들께 강추합니다. 여자아이라면 더욱좋고요
뭐 간혹 인형놀이 좋아하는 남자아이들고 있다하니 경우에 따라선..ㅋㅋ
2022-01-31 04:16:02
이건 어디가서 사야하나여?그리고 가격이 어떻게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