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60일된 딸인데요..제가 조리원에서 일주 있고 저희집에서 2주 있었어요,,,,그리고 친정에서 한달을 지내다가 집에온지 한 열흘 됐는데요60일된 아이가 알아서 밤중수유를 끈었어요,,,그러면서 밤에 9시간을 안깨고 자고,,,24시간 중에 15시간을 자는데요.,,,친정에선 그렇게 잠을 안자는 애기였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불안해서요,,,그리고 무지 잘먹는 아이라서 친정에서 갓난쟁이때는 하루에 1000~1100미리 먹다가(3.7로 태어나서 좀 큰편이에요 지금은 6.2키로구요)지금은 자는시간이 많아서인지 하루에 600~850 미리 밖에 못먹네요,,, 너무 적게 먹는것같기도 하구요...책에서는 클수록노는시간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요샌 노는시간이 한 세내시간 정도네요.... 아기가 쳐져서 기운이 없어서 자는건지 ,,,,,열 같은건 없는데,,,,,병원에 가봐야 하는건지,.....저같은 경험 해보신분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요새 편해지긴 했는데 한편으론 맘이 안좋네요 잘먹던애가 먹지도 않고 픽픽 잠이들어서요,,,,,,,,,, ㅡㅡ괜찮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