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정도된 냥이구요, 유기묘였다가 구조된지는 한달정도 됬구, 저희집에 온지는 3주정도 됬어요.
오자마자 일반 화장실에 모래 리터 깔아뒀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있었구, 며칠전부터 제가 사람변기에 훈련시키려고
리터퀴터 1단계 바닥에놓고 모래 약간만 넣어놓고 적응중인데, 아직까진 문제없이 그곳에 잘 일보고있네요~
근데 이곳저곳 알아보니까, 그 훈련하면서 냥이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방광염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해서
변기냥의 꿈은 접었네요ㅠㅠ 대신 모래날림이랑 사막화를 줄여보려고
리첼 좌변기랑 우드펠렛으로 바꾸려고 생각중인데, 혹시 두개 같이 쓰시는 분 계시나요? 어떠신가요?
우드펠렛리터는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알아보니까 펠렛은 오줌에는 풀어져서 아래로 가라앉으면 버릴수있게
거름망? 이라는게 필요한것 같던데, 리첼 좌변기에는 거름망이 없는것 같아서요..
그럼 오줌은 어떻게 치우나요? 매번 리터를 전체갈이 해줘야할리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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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9: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