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갑자기 냥이가 생긴 주택 이층집인데여
전에는 날씨가 더워지면 중간 계단문을 그냥 열어놨는데 올해는 도저히 못참겠어여
너무 더위를 타서요;;;
중간 계단문이란 1층에서 2층 올라가면 이층이 시작되는 거잖아여?
거기에다가 계단문을 만들어놨어여
이유는 추위,보안,이층에 손님들이 오시면 중간의 문을 닫기 위해서.... 인데여
최근 냥이가 들어오는 바람에 중간 계단문을 못열어놔요.더워 미치겠어여;;;
개와 냥이가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요;;;;
괜히 냥이를 들여가지고;;;
이렇게 안좋을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구해봅니다.
어제 혹시 몰라서 다이.. 에 갔더니 발이 있더라고요
사이즈가 꽤 커서 사와서 대보니까 길이가 짧아여
계단문 열어놓고 모기도 막을겸 달아볼려고 했거든요.
전 같으면 발을 설치해두면 되긴 하는데 이제는 냥이떔에 발을 미는 순간 개와 냥이가 한판 붙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방충망은 너무 거창하고 육각장 같은 쇠로 된거를 달면 개는 못넘어오는데 냥이들인 높이가 낮으면 금방 뛰어 넘어 가서 안될거 같고요...
방법이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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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4: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