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 충주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챙겨주고 있는 냥이가 있는데;;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이사람 저사람 잘따라요.
한달반전에 새끼를 낳거든요~ 뭐가 질질 끌리는거 낮에 유심히 지켜봤는데 젖몸살인지 아니면 안에 뭔가 있는지
젖주위가 불뚝 부어있고 만지면 안이 무지딱딱하네요.
예전에 저희 강아지도 새끼4마리 낳고 배에 뭔가 딱딱한게 만져졌는데 그게 새끼였거든요
다행히 그안에 새끼도 출산을해서 지금잘크고 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말씀이 새끼를며칠못낳으면 안에 새끼가 죽어서 어미도 위험하니까 적어도 3일전에는 수술을해서라도
꺼내야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이 냥이 배가 지금 그런거 같은데 설마 안에 새끼가 죽어있는건 아니겠죠? 벌써 출산한지도 한달반이나 됐는데..
냥이 배 상태를 보면 걱정이네요. 만지면 아픈지 제 손을 물려고하고..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지금 usb가 없어서 못올려요. 낼 올리겠습니다.
너무주저리주저리 썼네요.
혹시 위와같은 증상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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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1: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