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분좋게 치룬 돌잔치 후기입니다.^^

첫째때도 마찬가지로 둘째때도 발빠르게 장소섭외를 가장먼저 했었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프리미엄 애슐리에 예약을 해놓은 상태였었죠.

근데 잔치날짜를 얼마남겨놓지않고 답례품 검색을하다가 새로 오픈한다는 하울스데이 가산점을 발견했죠
일단 가보자라는 맘으로 갔는데.. 당장 예약하고팠죠^^

프리미엄애슐리에 걸어놓은 예약금은 너무나 아까웠지만 그래도 예약금때문에 돌파티 전부를 후회하긴 싫단 생각으로
덜컥. 예약을 했다죠ㅎ

돌잔치당일 두번째인데도 정신이 없더라구요.. 스냅찍으랴 손님맞이하랴^^

아들이지만 빨간장미로 선택했답니다.^^
정말 굿초이스였던거 같아요~






제 사진은 없네요.. 수유한답시고 너무 편한맘으로 먹었더니^^ㅎㅎ

어쨌든 사진을 많이 못올려드려 너무 아쉽네요..
그리고 스탭분들이 꼼꼼하게 모두 챙겨주시고 답례품도 손님들가실때 나눠주시고
주차장내려갈때도 알아서 짐 다 챙겨서 같이 내려가서 짐도 싫어주시고
너무 만족스럽고 완전 서비스 만족였죠
마지막 깜짝놀랐던건 주차장밖 정산소에서 기다리시며 안녕히가시라고 끝까지 인사해주신
서비스정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암튼 둘째란 핑계로많이 준비못하고 그냥 간단히 준비해서 치루자라는 생각이였는데
하울스데이 스탭분들덕분에 더 수월했던것 같아요
전 베리베리 굿!!^^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