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주면 랙돌냥이가 새로 오는데, 단모 말고 긴 털 고양이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공부 많이 하고있는 중인데요, 친구네 중장모 고양이도 그렇고 많은분들 하시는 말씀이
털이 긴 냥이들은 항문 주변 털에 응아가 붙어있거나, 대변본 후에 애가 뒷처리를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요. 혹시 항문 주변에 털을 좀 잘라주시는 분 있나요?
친구네는 무서워서 못 자르겠다고 그냥 냅두고 있던데.. 항상 볼때마다 냥이 엉덩이 부근이 깨끗하진 않더라구요ㅠㅠ
잘라주시는 분들은 어떻게 잘라주시는거예요? 그냥 가위로 대충 자르시나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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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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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ㅎㅎ 직접 해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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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
장모 키우면 다들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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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핀
어떻게 잘라주세요? 그냥 항문주변을 가위로 짧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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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
냥이가 순하면 꼬리를 잡고 가위로 살살 잘라주심 됩니다.
잘못하면 피부도 자르니까 조심하시구요.
냥이가 거칠면 아마 한 사람 더 있어야 될 듯 합니당 ㅋ -
아연
네 집접 잘라주고 샤기컷 가위, 일반 자르는 가위 두종류로 잘라 줘요 항문부분만 넘 짦은면 보기 흉하기까 적당히 ~~허벅지 라인이랑 같이 정리 해줘요~~일단 하다보면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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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새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위는 사람용 미용가위가 있는데 그걸로 잘라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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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저는 부엌가위하나사서잘라줫는데ㅠ
펠샨키우는데 돌돌이로털때는게하루저녁의일과예요ㅎㅎ -
레온
털이 상상이 안가요..ㅋㅋ 친구가 단모 한마리, 중장모 한마리 이렇게 두마리 키우는데 거기서 한두시간만 놀다와도 온몸에 털이 장난 아니거든요..
2022-01-27 20:12:22
전 놀숲 키우는데요~엉덩이 샤키컷 해줌ㅡㅡ 설사하면 그래두 쪼금묻거나 흘릴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