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비는
리오그란데+링크+콩코드200+캠타타프
인데요...
가족은 성인2 아이1 이구요..
작년에 봄에 첨 캠핑을 시작해서 겨울을제외하곤(작년겨울엔 아이가 동계를 다니긴 어리다고판단)
이런저런 조합으로 유용하게 잘사용했습니다...캠장의 다른 고가텐트에 눈이 돌아가는것도 제장비의 실용적인 조합에
뿌듯해하면서...
헌데 올해부턴 본격적인 동계 캠핑을 다닐려고하는데요
한가지 걸리는게...어떻게 사이트를 구성해야될지 입니다.
봄가을에 사용한데로 리오랑 콩을 링크로 연결해 사용할려니...생각보다 링크쪽에 틈이 생겨 추위가 걱정되구요
리오안에 콩을 넣자니...전실이 답이 안나올거같고.....
와이프도 추위를 좀 타는편이기도하고 아이가 좀 크다면 동계이니만큼 어느정도의 추위는 감수할수있으나
초등학교전까진 안정적인 실내온도(특히 이너쪽)을
확보했으면하는데요...
잡설이 길엇는데 이조합으로 동계를 보내시분의 소감은 어떠한지요..특히 3~6살 아이의 나이를 감안하시고..
아님 리오를 처분하고 리빙쉘텐트가 답인지....리빙쉘로 가게되면 리오와링크는 처분할생각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전기요+난로는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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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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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추렴
실제 캠장에선 저와같거나 비슷한조합을 거의못봣는데요^^반갑네용ㅎㅎㅎ올가을까진 보유장비로 지내겟는데...동계시 거실형텐트으ㅣ 필요성이 잇어약겟다 판단되면 미리 알아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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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예 한여름에 동계걱정하는건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현조합은 굉장히 맘에들긴하는데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죠^^
전 링크사이 틈은 환기구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은 하는데
자기위안일뿐이라는거ㅜㅜ -
잔디
저도 그부분이 위안이엿는데....자기위안이엿다닝 ㅠㅠㅋㅋ아무래도 거실형텐트는 가격이 좀하다보니 중고도 고려대상이라...아무래도 지금쯤이 중고시장에도 저려미로 나오지않을까란....착각으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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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들
거실형도 기웃 거려보자면 난로 열량이 얼마나되나가 중요한듯해요. 전실쪽이 커지면 아무래도 좋은난로가 중요할듯요.
파세코로 가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태서77에 써큘은 돌리나마나란 말씀들이ㅜㅜ -
튼튼
제가 리오 + 링크 + 콩200 으로 1월 빼고 동계 다녔습니다 전기장판 , 침낭, 파세코 2500 으로 다녔는데 다닐만 했습니다 애들이 8,11살이었는데 잘때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리오안에서는 좀 추웠었습니다
링크 틈은 환기구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 전 추가적으로 다른데도 조금씩 열고 잤습니다
애들만 괜찮다면 영하 10도 까지는 다닐만 하다고 생각해요
리오에도 방수포 깔면 도움이 됩니다 -
아란
제경우는 웨와스+터프돔 모드로 다녔었는데요 같은 링크 부분의 틈이 생기는데 이부분은 자석으로 해결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님도 아마도 링크부분은 비슷한 방법으로 틈을 막으실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동계는 기본적으로 난방을 하기 때문에 환기에도 신경쓰셩합니다.. 그외에 동계다니면서 필수품이라고 생각이 든것은 좀 튼튼한 침낭인거 같아요 ^^.. 침낭의 차이는 확실히 많이 나더라구요 ~!
저도 리오+어드5 조합으로 다니는데요.
돌쟁이아빠다 보니 동계하고 싶어도 엄두가 않나네요ㅜㅠ
무턱대고 태서77하고 온수보일러는 준비는 해놨지만 걱정이 앞서네요 태서는 열원이 부족하다하고ㅋㅜㅜ
답글이 아니라 죄송해요. 비슷한조합이라 반가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