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2살 두딸과 함께 캠핑을 시작하려합니다
간단하게 시작하려 해도 이것저것 고려해야할 부분들이 참 많네요
돌 갓 지난 아기가 있다보니 더 신경쓰이네요 ㅠㅠ
제일 신경 쓰이는 텐트 부분인데
캠프타운 콩코드400 vs 어메니티돔 270 어떤 것이 좋을까요???
가격대는 거의 비슷한 거 같던데 고민입니다...
그리고 테이블 괜찮은거 알려주세요 ㅠㅠ
높이 조절 되면 더 좋겠죠~~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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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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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부리
렉타 타프와 같이 구성하려 합니다...
벌레가 문제일듯 하긴 한데.. 고민되네요
리빙쉘은 덥다해서 마음 접었답니다...
애아빠 혼자 설치하다 다시는 캠핑을 못하지 싶어서요 -
목향
리빙쉘이나 메쉬쉘터(개방감이 리빙쉘보다 좋음) 같은거 혼자 치기 어렵지 않던데요;;물론 옆에서 폴 세울때 잠시 잡아주고만 하면 나머진 혼자 충분히 쉽게 치실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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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틱
멋스러움은 어메니티인거 같고 실용성은 콩코드400인거 같은데. 어떤점을 더 고려하시나요? 어메니티나 콩400이나 전실이 좁고 벌레와 비 때문에 타프가 있어야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지금부터 늦여름까지만 사용하실꺼라면 캠프타운 어드벤쳐5와 국민타프 조합이 좋을 것 같으시네요. 4인 가족이시라면 이너텐트 가로 사이즈가 240 이상으면 충분하고 다만 돔이라 높이가 150으로 낮습니다. 그리고 거실형 텐트 하나 준비하시는게... 참고로 어메니티M 사시면 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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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90%의 실용성과 10%의 멋이라고나 할까요
콩코드 400으로 점점 기울어져야지 싶긴합니다...
국민 타프가 뭔가요???
높이가 낮으면 제가 힘들어서 ㅠㅠ 둘째가 아직 어려서 텐트 안에서 업어야할 수도 있기에
테이블도 고민이군요... 아 -
갤2
국민타프가 캠프타운 헥사타프를 말하는 것이고 리빙쉘 설치는 돔하고 비슷하다고 봐야합니다. 이왕이면 텐트와 타프는 비슷한 색(깔맞춤)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엘시드에 바닥모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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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둘중 하나시라면 콩코드400과 캠타 헥사 타프로 시작 하시기를~
콩코드에는 일단 스커트가 있어 초가을까지는 가능합니다~
콩코드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메니티는 식사나 음식 같은거 먹고 그런거 할때 어린애들을 여름 벌레와 겨울 바람으로 부터 보호할 곳이 마땅찮게 없지요. 어메니티와 다른 조합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스노우피크 모델로 사실 생각이 있으시면 예산은 조금 더 들지만 차라리 리빙쉘 사시는게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