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여아를 어제 데려왔는데 똥도 잘 싸는거 같고 밥도 먹는거 같고오자마자 무릎에서 자고 침대에 올라와서 옆에서 자고 하더라구요근데 마치 저를 사물로 보는 기분이랄까? ㅋㅋ손 발 팔 다리보면 포복자세했다가 달려들라고 하고..핥고 그러네요배갯잎이며 이불이며 다 물고 손톱으로 찔러보고 전선에도 계속 달려들고 물고 ㅠㅠ옆에 누워있으면 옷 좀만 접혀있으면 물고 발톱으로 찔러서 제가 깜짝깜짝 놀래요
잠잘 때 말고는 계속 울고있긴 한데
이거 다 적응기라서 그런건가요 ㅠ.ㅠ?
댓글 4
2022-01-27 14:59:26
놀고싶어서그러는것같은데요@~힘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