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여아에요
이유식을 어찌나안먹는지..ㅠㅠ
3수저도 안먹는거같아요
남들은 100미리도 먹느다는데
뻥튀기과자랑 치즈반의반정도랑
물만 먹어요
그런건 잘받아먹어요
손으로줘서그런것같기도하구요
수저드밀면 막비벼요 실타고
암틍 마트돌다 김시식하길래 아주 쪼금 떼어서줘봣는데..잘먹더라고요
그러곤 저기구이닭 가슴살
손으로으깨서 입에넣어줫는데
자꾸입벌리네요 간이되서그런지..
간은언제부터해줘도되나요?
애기빈혈이라 모유로만부족한데
뭐라도먹이고싶어요
미역국 끓였는데 간되어있는거에
물만좀더타고 밥으깨서 말아줘봐도되겟조..
스트레스에용
댓글 4
-
일본어못해요
-
달달한캔디
저는돌쟁이김싸서도먹이고하는데.
아기전용으로나오는 소금도있으니
약간은해주세요~
내가맛없는건아가도맛없나보더라구요. -
갤쓰리
사실 간을 전혀 안하기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봐요. 게다가 그 개월수면 입맛을 알때 되기때문에 맛있고 없고를가리거든요. 아기용치즈도 간이 심심하게 되있기때문에 전 삼일치 이유식 끓이면 구운소금 한꼬집 넣어요. 그래도 제가 먹어보면 닝닝하지만 아기입맛엔 맛있는지 잘 먹더라구요. 돌지난지 보름된 여아키우네요^^
-
핫팬츠
저도 무간 고집하다가 울아들보시는 의사샘이..
아이가 땀을 흘리면 그 땀 먹어보고 그정도 간은 해줘도 된다고 하셔서,,
좀 간해요,,
울아이같이 땀 많이 흘리는 아이는 아예 간 안해 주면 전해질 불균형 오기도 쉽고 오히려 아이가 입맛없어 안먹읈 있다고 해서 애기 전용 간장이랑 된장 조금씩 사용했네요..
우리 먹기 심심해도 아이에게 아주 약간의 간은 된다고 무조건 안되는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보통 세돌까진 간하지 말라고 하는데 건 현실적으로 어렵구요~
두돌까진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