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를 처음으로 기르는 사람입니다...
매번 이 오키에 묻는것만 자주 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ㅎ
현재 응고형모래를 쓰고 있었는데... 냥이에 눈꼽도 많이 끼고 눈물도 많이 나는거 같아서 어제 살짝 우드펠렛으로 바꿨습니다...
근데 역시나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변기를 보다가도 그냥 휙 가버리네요...
제가 보기엔 싸고는 싶은데... 펠렛은 마음에 안들고하니 안들어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모래랑 펠렛이랑 반반 썩어서 깔아주고 회사에 출근 했습니다__+
과연 들어갈까요? 근데 정말 어떤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는 현재 중국에서 살고 있어서 좋은모래 공수 한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하는 아줌마가 따로 있어서 사막화 걱정은 안하는데... 냥이 말이 하얗게 변하고, 냥이 눈에 안좋을까봐서 걱정이 되네요
냥이가 아주 변기에 한번 들어가면 얼마나 긁어대는지.. 가끔 눕기도 하고 __+
아주 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냥이 눈에도 안 좋아보이고.....
중국에는 일본산 모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일본산 모래는 괜찮을까요? 일본에서도 고양이를 많이 키우고 있으니...
어떤게 좋을까요? 냥이가 펠렛을 싫어하면 모래를 사용 할 생각인데... 먼지가 없고 냥이 눈에도 좋은 모래 추천 부탁드려요
2022-01-26 17:38:34
처음에는 모래양의 20/1 정도로 아이들이 눈치못채게 하고 차츰 모래는 줄이고 펠렛은 늘려가는 방법으로 교체하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