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그 유명한 황금돼지라..
조리원도 돌잔치도 무척이나 빠르게 예약했지요..
조금만 늦장을 부리면 예약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압박감에.. ㅎㅎㅎ
백호랑이 둘째는..
둘째라 그런지.. 너무 여유를 부렸나봐요..
12월생인데..8월에 예약을 하러갔더니.. 토욜 저녁시간은 예약완료라고 하네요..
처음 찾아간 곳은 의정부 금오동에 새로 생긴 돌잔치 전문점이였어요..
그곳도 좋았는데.. 주차장에 협소해서..
앞에 마트에 주차하면 상관없다고 하시는데..
추운 겨울에 주차하고 횡단 보고 건너오는것도 보통일이 아닐것 같아서 패스~~
다음은 앙셀~~ 이곳은 워낙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불편해서..
영화 한번을 보러가도 참 힘든 곳이잖아요.. 그래서 별 생각없이 방문을 했는데..
맘에 들어서.. 단번에 예약하고 왔어요..
둘째는 전통 상으로 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전통상하는 홀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엘리베이터도 9월엔 전용 으로 생긴다고 하니 더 편해질것 같고요..
한복이랑 머리 메이크업도 앙셀 협력 업체에서 하려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돌잔치 준비하러 갑니다~~~
댓글 3
2022-01-25 12:27:56
전통상도 참 이쁘더라구요.... 저는 아이스타 예약했는데 저도 슬슬 준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