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가서 사포 800번짜리 서너장사다가 문지르세요.

아스토니쉬인가 그 연마제 좀 들어간 세척제로 닦아보세요.

철수세미가 답일것같은데... 직접하지마시고 힘좋은 남편분께 부탁해보세요.

사과껍질 많이 넣고 중불로 1시간가량 끓이고 그대로 하루정도 담가두었다가 한번 더 똑같이 하고 철수세미로 박박문지르지마시고 조심해서 살살 손톱끝에 가도록해서 탄자국있는곳만 집중적으로 닦아준다음 남은 자국은 집에서 코펠을 자주 사용해주니까 없어지데요. 평소 쓰는 수세미는 뜨개실로 짠것같은 수세미가 탄자국을 잘없애주는거 같아요.

구연산 넣고 끓였다가 식으면 퐁퐁으로 닦으면 끝

태웠을때 대처법대로 하시면 될껀데요...

아니면 철수세미로 밀면 그냥 밀립니다. 강력한 힘으로요...

남편분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아스토니쉬 같은 연마제 들어간 세척제로 해도 되고요.

콜라도 가능해요

큰 들통에 베이킹소다랑 물 넉넉히 넣어 스텐코펠 잠길정도..
끓여주세요.
이렇게만해도 잘 떨어지구요. 그외는 아스토니쉬로 닦아줍니다. ㅎㅎ
팔.. 쬐금 아프면 새거처럼 되요. ㅜㅜ

아스토니쉬 힘 안들이고 완전 잘닦이는데 사포로 민거처럼 뿌였게 기스납니다. 근데 탄거 굳이 지울 필요 있나요? 저희는 스노픽 프로1인가 사서 첫날 바닦타서 까맣고 와이프가 빈통으로 달구고 찬물을 들어 붓는 순간. 댕~~~하고 절에 종소리 울리는 소리가 나면서 바닥이 일그러졌죠 ㅋㅋ 잘쓰고 있습니다. 편하게 쓰세요.

ㅋㅋㅋ 저는 아이들 팝콘해준다고 기름적게넣고 튀기다가 홀라당 태워서 삼일 밤낮을 집사람이랑 번갈아가며 쇠수세미로 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