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리에서 판매하는 허니문 다이어리를 봤어요.
제가 해외여행은 처음인데제가 가는 곳 정보도 이것저것 있어서 좋고 환율이나 이런내용도 있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평소에도 다이어리에 여행 간 곳을 기록하는 편이라 요 허니문 다이어리가 탐이 나네요.




현재 쓰고 있는 다이어리는 9월까지라 11월에 신행을 가는 저로썬 새로운 다이어리를 살 수 밖에 없는데, 다이어리와 가계부를 나눠서 쓰니 복잡하고 그래서 앞으론 가계부에 다~ 기록하겠다! 라고 마음 먹은 상태라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기도 좀 그렇고요.

허니문 하나를 위해서 사자니 가격이 그리 싼 것도 아니고 사진을 붙이려면 인화를 해야하거나
바로바로 그때 감정을 기록하려면 폴라로이드를 사야 하는데 그럼 또 돈이 들고..ㅡ.ㅡ;;;

하지만 기록을 해놓으면 나중에 추억이 될 것 같고..
물론 지금까지 쓴 다이어리도 모아만 두었지 잘 보지 않지만..ㅡ.ㅡ;;

암튼 이런 저런 고민이 되어서요. 혹시 써보신 분 있으면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