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2달된 아깽이를 입양했는데요.코숏이라 길냥이답게 적응력이 엄청나게 빨라서 2일만에 막 집안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는데요..별써 스크래치를 시작하는거같아서 걱정이네요.그래서 스크래치보드는 살예정인데요. 집에 작은 베란다가 있는데 거기 가둬두고 오늘 출근했거든요..베란다에 먹이와 종이박스쌓여있는데요. 가끔 종이박스안에 쏙 들어가서 자더라구요... 하루이틀정도 이래도 될까요.물론 퇴근하고나서 고양이와 놀아줄겁니다.그리고 고양이가 처음에 사료를 입에도 안대길래 걱정햇는데 냥이캔에 섞어주니 먹더라구요...그리고 오늘 3일짼데 냥이가 물을 싫어하는건지 도통 물을 떠줘도 미지근하게 데워줘도 안마시더라구요 ㅠㅠ그래서 고양이밥에다가 타주니 같이먹긴하는거 같은데...괜찮은 걸까요....마지막으로 샤워한번 시켜줘도 될까요...화장실모래를 응고형으로쓰다보니 냥이 똥꼬에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베테랑 집사님들의 답변 기다릴께요.
댓글 2
2022-01-25 02:53:44
쉴수있는공간을 만들어주세요 쿠션이라든지
물은 많이마실수록좋은데 ㅠㅠ
물은저도모르겠네요 죄성해요 ㅠㅠ
목욕은 안시키는게좋아여 아직아깽이라
주사맞고나서 하는게 좋아요
물티슈로마누살짝닦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