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강남에 주구장창 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웨딩박람회에서 상담 받은 플래너님, DM으로 연락된 플래너님, 그리고 드레스샵에 직접 워킹으로도 가봤어요
그리고 워낙 물정을 모른지라 여기저기 블로그, 카페 보며 플래너님들 다 전화해서 유선상담 받고 견적받았는데..
업체도 많고~ 조건도 다르고 ~
그래도 가장 솔직하고 신경많이 써주신 플래너님에게 예약금을 걸고 드레스 투어 일정까지 잡았는데..
지인 통해서 하게 되었네요.. 굉장히 플래너님께 쏘리하다능 ㅠㅠㅠ
결혼식 준비가 이래저래 재밌는 신부님들도 많겠지만 이래해도 마음에 안들고
저래해도 마음에 안들어 후딱 결혼식이 지나가버렸으면 좋겠어요.
혹시 재클린, 모리엠바이서영 혹은 세인트마리에 본식 드레스 메이크업 등 정보 필요하시면답변해드릴께요~
제가 나온 견적이 너무 아깝네요 ㅠㅠ 플래너님이 너무 잘해주셨던지라 ㅠ
제가 굉장히 발품을 많이 팔았었는데 이렇게 괜츈은 견적이 없었거든요..
다들 이렇게 결혼 준비 어려우시나용..
이거 지나면 가전제품도 해야하고 ㅠㅠㅠ
2022-01-24 18:16:54
견적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