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까지 좋으니 정말 답답해요~출산하고 쌀쌀한 날씨에 황사에 방사능에 외출을 자제하고외출이라고는 아이 예방접종만 하러 다니는데요워낙에 돌아다니길 좋아하고아이랑 같이 이곳저곳 여행다니는 로망이 있던터라카시트도 일찍 준비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여행은 당연히 아직은 무리겠고이건 산책이나 드라이브라도 좀 하고 싶은데게다가 날씨는 넘 좋고~그래서 미리 준비해둔 맥시코시 카시트는 거의 집에서 바운서용이네요물론 덕분에 넘 편하게 잘 쓰고 있지만그래도 카시트 제 역활은 언제부터 많~~~~이 할 수 있을까요?매일 매일 돌아다녀도 활동적인걸 좋아하는데 집에만 있으려니 죽겠어요 빨리 카시트 태우고 놀고 싶은데요언제쯤 외출하고 드라이브다니고 놀러다니셨나요?
댓글 3
2022-01-24 02:01:29
저는 50일때부터 걍 막 다녔어요~
저도 맥시코시카브리오픽스에 넣어서 유모차에 끼워서 막 끌고다니니까 편하더라구요~
12월생이라 올해 무지 추웠는데 스튜디오 사진찍으러 나갔다가 용기생겨서 백화점도 다니고 마트도 다니고..
아직까지 건강하게 잘크고, 요즘은 날씨 좋아서 엄청 더 돌아다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