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캠핑을 즐기는 3년차 초보캠퍼입니다.^^
첫 캠핑을 아래 사진과 같은 2010년형 버*로 자동텐트를 구입하여 시작하였는데 이제는 거실형 텐트를 쓰고 있네요..^^;
이제는 서서히 날도 더워지는것 같고 간편하게 다시 자동텐트를 들고 다닐까하는데요.
문제는 사진에서 보시듯이 이제품이 사각타프가 방수플라이가 되는 형태라서
비가 예보되는 날에는 반드시 타프 안쪽으로 셋팅을 해야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제공되는 렉타타프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자동텐트를 타프밖으로 약각이라도 빼서 공간을 좀 넓게 사용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진에서보는 자동텐트 전용 돔형태 플라이가 있음 좋은데 없으니....ㅠ
그렇다고 타프를 두개씩 치기엔 좀 그런거 같구요...(캠핑장 1개사이트 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니깐요..)
자동텐트 방수플라이를 대체 사용할만한 제품이나 아이디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댓글 7
-
횃불
-
차분나래
비닐 생각도 해봤는데 차려지는 모습이 안습이러라고요.. 비닐은 넘 잘 훼손되기도 하구요 ㅠ
이너로 활용하는것 해봤는데요.. 그러기엔 플라이가 넘 커요. 기럭지만 440이라는...ㅠㅠ
여튼 아이디어 제공 감사드립니다..^^ -
보물선
발수제 괜찮을꺼 같네요..^^
발수기간도 6개월정도면 여름한철 버티겠네요...
이너텐트 재질이 폴리에스터 190T 내수압 600mm(바닥 폴리옥스퍼드 150D 내수압 1500mm)라는데
여기에 발수제 칠하면 빗물이 안으로 스며들겠죠?
좋은 덧글 감사합니다~~~ -
세라
내수압 관련 찾아보니 500mm 가랑비, 1000mm 중간비, 1500 폭우 정도라는데
아무래도 600mm면 발수제를 발라도 조금 문제가 있겠네요..
결국 이제품 방출해야할까요..ㅠ
비안올때는 시원하고 너무 좋은데...ㅠㅠ
고민해봐야겠네요.....ㅠㅠ -
미영
버팔* as실에 전화해보세요
텐트사이즈 말씀하시고 플라이구할수없냐고 물어보세요
저도 이년전에 십만원에 구입해서 잘쓰고있ㅇㅓ요 -
하연
아.그런가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푸르
타프형텐티는 치기도 어렵고 아마도 캠핑
고수라야 우중에 버틸듯 한데요
타프를 잘 치셔야 바로 바로 흘러내립니다
타프모습을 바꿔서 쳐야 할듯 합니다
아무래도 우중을 피해가야 할듯 한데요
특히 한라산 설악산 소백산 근처캠핑장은
산이 높아서 새벽에 집중호우가 많아요
철물점 가셔서 비닐좀 사셔서 하시는 방법.
타프를 렉타로 바꾸시고 이너로사용하시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