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돌보던 길냥이중 한마리의꼬리가 피부병으로 인해 괴사해서 절단되어서...내일 수술을 하던 치료를 하고 제가 어떻게든 데려오려고 합니다..
부모님도 아마 아이의 상태를 보시면 이해해주실것 같아서요...
음...이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ㅎㅎ 제가 데려오려면 냥이 용품이 필요한데.. 질문이 있어서요!
1. 냥이 화장실을 해줘야하는데... 병원비때문에 돈은 업을것 같구..다이소 리빙박스? 그런글 많이봤는데...리빙박스 화장실로 써도 괜찮은가요 ?
2. 화장실에 넣을 모래?? 그런거 추천해주세요 ㅎㅎ 모래말고 다른것도 있던데... 뭐든 사막화가 적은걸로 부탁드려요 ㅠ 부모님이 모래나 털날리는거 극도로 싫어하셔서용...
3. 제가 집이나 방석을 사주고 싶은데... 혹시 구매하신 집사님들... 집이나 방석 잘 이용하나요??? 거실이 있지만..아직 사람을 경계하기때문에 제방에만 있을것 같아서요... 잘 이용하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집같은거 사면 뭐가 좋은가 싶어서요..어떤형이 좋은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ㅎ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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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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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
펠렛은...검색해보니 화장실이 2층으로 하고 막 그렇던데..뭐가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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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펠렛이 사막화도 덜 하고 모래보다 저렴하지만 화장실을 일반 다이소 박스로만 쓰긴 힘들고요 최소한 거름망 할 만한 채반같은게 필요해요. 큰 아이가 아니라면 다이소가면 야채 놓는 바구니? 같은 채반이 겹쳐져 있는 박스 있어요 그거 제일 큰 거 사서 거기에 사용하고 나중에 아이가 커지면 펠렛 전용 화장실 사서 바꿔도 돼요 다만 화장실 가격이 좀 비쌉니다. 또한 펠렛은 극도로 싫어하는 고양이도 있어서 그런 경우엔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 볼일을 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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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집은 손재주가 된다면 숨숨집이라능 것을 만들어줘도 좋아할 텐데요. 그게 바느질도 조금은 해야해서 학생인 것 같아서 힘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그러면 깨끗한 종이박스(좀 탄탄한 것)에 들락날락 할 만한 구멍 만들어주고 안에 다이소 방석이나 담요 하나 깔아주세요. 언제든 냥이 꺼낼 수 있게 윗부분은 열 수 있게 완전 봉하지는 않는 게 좋아요 ㅎㅎ 종이 박스가 아닌 이사박스나 그 외 것들로 만들어도 괜찮아요~ 대신 종이 아닌 플라스틱들은 칼로 자르고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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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사막화 싫으시면 펠렛 저는 그냥 화장실에다 알아서 싸서 ㅎㅎ...방석은 잘 모르겠어요 저 침대에 있을때는 같이와서 자는데 다른때 이렇게 컴터할떄는 책상이나 발근처에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