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9년 10월에 집 계약을 해서 이제 9개월 다 되갑니다.계약기간을 1년을 한다는것을 2년을 해서 어쩔수 없이 1년을 더 살아야 되는데요.보증금 조금더 모아서 이사가려고 하거든요. 계약기간 만료전이니 부동산 복비 제가 부담해서나가려고 생각은 하는데 도배도 해줘야 하나요?아이가 있어서 낙서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곰팡이가 생겨서 방 주인에게 이야기 했더니 저희보고도배를 하라고 벽지를 줘서 대충 했거든요. 무늬도 맞지 않고 세입자를 구하려면 다시 도배 햐야될것 같은데...문제는 방주인이 중간에 바뀌어서 지금 온 주인ㄴㅗㅁ은 그걸 모른다는거에요.전화통화로 방 뺀다고 하니깐 달가워 하지 않던 모양인데... 어떻게 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