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만기 5월1일 입니다.24일 중개인분께 연락 드려(주인 연락처 물어도 본인에게 말하라는식)볼집이 있는데 그집이 늦어도 4월 20일 까지는 들어와야한데서... 20일에 나가도 되겠냐? 했더니중개인이 마침 집보러 온분들이 본인들은 상관없다고해서 (통화후 집 보고감)20일 나가냐? 언제 나가냐? 하길래신랑이내일 집 보고 계약하게되면 날짜 말한다고 했데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4일 내용금일 신랑에게 중개인이 전화를 했는데...집보러오신분들이 24일날 계약을 했데요...4월 20일(저희는 다른곳 5월 12일 계약했습니다. 25일날 계약했는데 저희도 깜빡하고 부동산쪽에 연락을 안했네요 ㅡㅡ)신랑이 그담날 집 본후 확실한 날짜 말한다고 했는데... 우린 5월 12일 가야한다!!중개인이언제그랬냐며 언성을 높이며 책임지라는둥...(똑같은 내용으로 세번 전화하더래요)녹취확인하자 / 통신사 같이가자!!제가 통신사에 알아보니 통화내용은 확인이 안된데요중개인은 알지도 못하고 협박한답시고 한것같은데...차라리 확인 되며 시원하겠구만...위 처럼 서로 안했다 하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이 일 전에는 다른 집 구하게 계약금 좀 달랬더니주인도 모르게 중개인이 10% 송금하더라구요 이런것도 중개 사고 날수 있다는데...쫌... 자기들 이익쪽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보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