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세계약시 2년 계약이었는데...살다보니 5년을 살았습니다.매달 25일에 월세를 선납했는데..5월28일에 이사간다고 얘기했고..이사는 6월13일에 했습니다.저는 거의..한달전에 고지를 했고 월세를 선납한 상태였기 때문에.이사를 해도 무관하다 생각했고 ..보름치 월세를 돌려달라고도 한적이 없는데...저보고 이사나간다고 고지하고 맘대로 이사갔다고차일피일 미루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네요.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야 돌려준다고 하는데 맞나요?그리고 5년이나 살다보니.. 싱크대나 수도꼭지가 낡았다고교체비용을 저에게 달라더군요.그런것도 제가 줘야되나요?전세도 아니고 월세인데 ....보증금은 안돌려주면서 이것저것 트집잡으며 물어내라고 하니 몇만원이면 더러워서 주고말지..라고 생각했는데..점점 액수를 올리네요.이런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