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이사를 했고 전세금 5500에 왔는데요~ 2년 계약입니다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전에 살던 사람이 살림이라곤 하나도 안하고 물도 보일러도 안쓰던 사람이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인지 한달이 지나기도 전인 지금아래층에서 천장에서 물이샌다고 해서 화장실 방수공사 진행 중이구요~(주인집이 함)그런데 그 와중에 보일러 기계자체서 물이 새서 이것도 고쳐주셨구요~그런데 그와중에 부엌 수돗물에서 녹가루가 흘러나오는 겁니다.적은 양도 아니고 ,,,실은 녹물은 처음 부터도 나왔었는데 그 전에는 녹물이 나오다가 깨끗한물이 다시 나오고 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녹물보다는 녹가루가 계속 나와서요 ,,,;;방수공사 첫째날 부터 녹가루가 나옵니다...일단은 계속 지내보고 괜찮아 지면 지내는데계속 녹가루가 흐르고 흐르면 이건 좀,,, 곤란하다 싶어서 이사까지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만약 이럴경우 복비,, 문제 괞찮을지요 ,,주인집에서도 돈을 다시 줄지요 ,,, 주지는 않겠지만 혹시 이사 한두달후에 이사를 가도 괞찮은지.어떤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지 또는 주의나 알아야 할 것 등을 알고 싶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