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희집은 주택입니다. 월세고요 부모님이 관리하십니다. 주로 어머니가요..작년말부터 집을 빼달라고 계속 말을 했는데요..세입자가 시간을 달라 월세 밀린거 곧 드릴테니 좀만 시간을 달라 이렇게해서 현재 8월까지 버티고있는중입니다.어머니가 관리를 하시니; 저는별로 신경을 안쓰고 나가겠지 싶었는데연락도 안받고현관에 메모까지해서 연락달라고해도 연락이 없네요.. 가스는 이미 끊겼고 밤에 몰래 들어와서 잠만자고 나가는것 같습니다.오늘아침에 출근하면서 계약서를 봤더니 2005년도1월 보:500 월:40에 들어와서2006년에 보증금까지 이미다 까먹었더라고요 그러니 월세는 거의 안낸거죠.. 그리곤 무보증에 월45만씩 1년정도 살았다합니다.그리곤 현재 밀려있는데 금액이 700만원정도.. 1년을 넘게 무보증에 월세 안내고 살았던거죠.. 보증금 없을때부터 이미 빼달라고 계속 말은했지만 ; 돈 들어올때가 있으니 좀만 기다려달라.. 이런식으로 계속 버틴거죠 그래서 작년 말부턴 안되겠다 싶어서 월세 포기하고 그냥 집만 빼달라 말했습니다. 이핑계저핑계 되면서 3월에 빼주겠다 그다음 5월에 빼주겠다 7월에 빼주겠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가계약서까지 까지 만들어서 8월7일(토)날 무조건 빼주기로 했습니다. 또 계속 연락 안되다가 막상8월7일되니 연락이 오더라고요 화요일까지(오늘) 답변주겠다..답변주겠다이말은 언제까지빼주겠다고 기약을 하자는건지 어이가 없더군요어머니는 오늘 무슨말을 하던지 짐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안된다고.. 주거침입하면 일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일단어머니를 설득해놨습니다. 정말 대책도 없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소송걸면 되겠지만.. 저도 직장인이고그런때문에 왔다갔다 발품팔기 싫거든요; 밀린월세700만원은 이미 받을생각 없습니다. 그냥 짐갖고 나가줬으면 하는데요;해결방안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