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이 8월 중순에 끝이납니다. 집주인한테는 나간다고 통보를 한상태이고요,벌써 6월초에 통보하였습니다.그 후 저는 다른집을 보러다녔고 맘에 드는 집이 있어 계약을 하였습니다.하지만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잘 안나갈 것 같아 불안합니다.계약금을 걸어놓은 상태라 혹시 계약금을 날릴까봐요,..,혹시 전세만기날에 맞춰 이사갈집 잔금치루기로 계약을 했는데요집이 안나가서 잔금을 못치룰경우 제가 전액을 부담해야하는 건가요?아님 현 집주인이 물어주어야 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