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한동네에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원룸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당연히 저희는 둘다 성인이구요 어리지도 않아요 제남친 26살사정이 안좋아서 집값을 늦게주었습니다 7개월째 살고있는데 최근 2달어려워서 저번달늦게내고이번달도 늦게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 할머니 아들이라는 사람이제 남자친구를 밤 11 시부터 12시 10분 까지 술이 만취가 되서는 야이새끼야 부터 시작해서멱살을 잡으려 하고 자기는 담배꼴아물고 서서 제 남자친구는 자기앞에 떡하니 새어놓고동거하는거를 계약전에 말은 안하냐고 1명 살때랑 2명살때랑 집값이 같냐면서막말을 했씁니다 머리도 손가락으로 찌르고 개새끼-_-저희가 계약전에 남자친구쪽 부모님이랑 남자친구랑 했는데 동거한다는 사실은 당연히 말 안했쬬그게 계약위반이랍니다. 그런데 이사실을 오늘 집주인이 안것이 아니라 이사하고 한달도 못되서주인집할머니가 보셨고 동거한다고 같이산다고 말씀드렸거든요-_-그 집주인 남자는 자네 누나한테 알리겠다는둥 부모님한테 말하겠다는둥 -_-씨* 우리가 무슨 고딩입니까? 진짜 아휴나이도 41살먹은 백수새끼 완전 또라이였습니다.질문1) 계약 전 동거사실을 말하지 않은게 계약위반입니까?(계약후 한달안되서 주인집할머니가 이를 알았고 전화통화로 확실히 동거사실을 애기한적 있음)2) 집주인이라고 세입자에게 막말과 멱살을 잡으려는둥 어쩐둥 1시간이상 세워놓고 애기해도 됩니까? 법적으로 신고할 방법 없나요?아 동영상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밤이라 안나오더군요 존나아까워 증거가 없어서 안될까요?3) 여튼 그래서 좃가타서 이사갈려고 하는데 계약전에 이사가니까 계약위반이라고 도배를 해놓고 가라네요? 미친거아닙니까? 집도 좋으면 말도안합니다-_- 저희가 다른 세입자를 구해놓고 가려고 하거든요 해놓고 가야합니까?4) 만약 동거사실을 본인에 허락없이 가족이나 친척등 혈연에게 알린다면 법적으로 신고 가능합니까?제발 도와주세요:voi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