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3천/30만원) 작년8월에 2년계약하여 1년정도 살았는데요..중간에 이사할 상황이 되어 8월중순경부터 집을 내놓았는데 도무지 집이 나가질 않네요...11월 중순경에는 저희가 꼭~ 이사를 해야만 하는데요..만약..그때까지 집이 나가질 않아 보증금을 못받고 나가게 될 경우에~현재 계약서는 저희 아버지앞으로 되어있고 실거주는 제가 했었는데요..(현재 전입신고는 아버지,저 모두 되어있음)저는 전입신고를 이사하는곳으로 새로 하고..계약자인 아버지만 그대로 있으면 되는건지요..?(서류상으로만..이사후에는 집은 공실입니다)이외에 나중에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다른 어떤 방법을 취해야 하는지요..? 열쇠는 가지고 가야하는지 아님..주고가는지?정말 걱정이 많습니다..계약만료 기간도 많이 남아서 이사후에 집주인이 집나갈때까지 월세도 몇개월이고 계속 내라고 하면 정말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런경우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하신분이나 고수님들 제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