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예랑쪽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다가
어른들 뵙고 직접 말씀 드렸어요
저희 출근 안하는날, 부모님들 출근 안하시는날로 잡으려고 하다보니
어찌나 날짜 하나 잡는것도 오래걸리고 힘들던지..ㅠ_ㅠ
사실 제일 맞추기 힘든사람은 저였어요
저만 토요일날 출근하면 제일 늦게 퇴근을해서..
모두들 1시 퇴근인데 ㅠ-ㅠ
전 행사때문에 퇴근시간을 알수가 없다는..
결국 제가 출근하지 않고 다른분들 퇴근 시간 맞출수 있는
11월 2째주 토요일로 1시로 결정되었어요
사실 장소나 시간 모두 저희가 정해야 하는데
도통 울산에 아는곳이 둘다 없어서;
(좀 더 어른들 계신쪽으로 가는거라고 해서 예랑쪽으로 저희가 가요)
어른들께서 장소 정해서 알려주시기로 했어요
또 한발자국 다가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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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21: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