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글을 쓰긴썼었는데너무 화딱지가 나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또 씁니다 ㅜ제목그대로 새로운 세입자가 안타난다면 보증금을 못주겠다고 자기넨 돈이없다면서...이런식으로 말합니다 .5월3일이 만기일이고요. 보 1000만원입니다.한달전부터 난 다시 계약 안하겠다고 나가겠다고 말했고요.. 현재 부동산에 내논상태고..지층이라그런지 방도 잘안빠집니다 ㅜㅜ 그렇게말하고 며칠후에 집주인아줌마가 전화오더니 언제까지나갈수있냐고 그래서 전 당장이라도 나가고싶다고그랬더니5월3일까지 만기일까지 맞추자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이사람들이 태도를 싹바꾸더라고요..그러던 도중 제가 집을알아봤는데 너무 맘에드는집이 있어서 집주인아짐마한테 가계약금 백만원만 좀 빼달라고했습니다.당연히 -_- 안된다고 딱짤라말하고 자기 바뿌다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몇일후에 이번엔 집주인아저씨한테 전화했더니 돈이없다고 궁시렁궁시렁 원래 만기일이되도 새로운세입자가나타나서 그 세입자가 주는 보증금으로 돈주는거라면서 그럽니다.제가 그런법이 어딧냐고 계약서읽어보라고해도 지네는 그렇게 한다는식으로 ...난 다른집 가계약할꺼고 이사가야되니까 5월3일까지 천만원 빼달라구하니까 그럼 이사가고나서 새로운 세입자 들어오면 그때 보증금받아가라고합니다 ..-_-.... 그리고 나서 그렇게 알고있으라면서 전화를 또 뚝끊더군요.싸울수도없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자기네가 관리하는 집이 많다면서 그러던 사람들이 돈이없다니...하루라도 빨리이사가고싶은데 ㅜㅜ 가장 현명한선택이 뭘까요 ㅠㅠ진짜 스트레스받습니다 .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